강원도가 신축년을 맞아 진행한 '신축데이(신나는 할인 축제)' 행사를 통해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16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달 1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된 행사 매출액이 5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전 년 설 특판전 대비 4배 정도 증가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
김태훈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3월에도 새봄 맞이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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