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교육감 선거에서 김진춘 전 경기도 교육감의 선거운동 기획에 참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장학관 2명과 전직 교육장이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수원지검 공안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59살
이들은 김 전 후보 선거사무소 측의 부탁을 받고 예비후보 토론회에 제출할 특수교육정책 제안서를 작성하는 등 공무원 지위를 이용해 선거운동 기획에 참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