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알아보고 갑니다.
▶ 백운규 오늘 구속 심사…'원전 수사' 분수령
월성 1호기 원전 조기폐쇄 과정에서 경제성 평가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 국회 대정부질문…월성 원전·검찰 인사 등 공방
국회가 오늘 오후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 질문을 벌여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 검찰 인사 등에 대해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 내일 오후 서울구치소 복귀
서울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외부 병원에 입원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입원 20일 만인 내일 퇴원해 구치소로 복귀합니다.
▶ 서울시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코로나 검사"
서울시는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국내에서 확인됨에 따라 확진자에 노출돼 의심증상을 보이는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박범계 법부장관의 검찰 인사가 휴일 전격 공개됐습니다.
인사안에 담긴 의미 집중 분석해드립니다.
콧수염으로 유명했던 해리스 전 주한 미국 대사가 인종 차별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 건지 이동석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짚어봅니다.
배우 윤정희 씨 동생들과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 사이 진실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그 내막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