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5일째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07명입니다. 그 전날인 그제(30일)의 101명보다 6명 많습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어제(31일)까지 25일간 1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최근 1주일간(25∼31일)은 104→129→105→112→154→101→107명으로 등락을 거듭하며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31일) 신규
오늘(1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2만4천267명입니다. 격리 중인 환자는 3천612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2만330명입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1명 늘어 누적 325명이 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