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가 관내 해수욕장의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에서 인명 구조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양경찰과 보령시, 보령소방서, 보령지역 적십자사 인명구조대 등 6개 기
훈련은 3명의 관광객이 해수욕장 해상에서 고무보트 놀이 중 전복되자 조류를 타고 먼바다로 떠밀려가는 상황에서 해경과 민간구조단체가 물에 빠진 구조자를 심폐소생술을 통해 구조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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