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본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 주 16일 밤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파악했다. 이후 같은 층에 근무했던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일부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돼 지난 18일 증권 및 계열사 전 임직원까지 확대해 신속하게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전수조사 결과, 추가확진자는 없는
대신증권은 회의 최소화 등 기존 코로나 위기대응체계 매뉴얼에 맞춘 경영활동과 임직원의 분리·재택근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추가 신종코로나 확산을 억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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