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남부면 인근 해상에서 339t급 대형선망 A호가 침수돼 해양경찰이 구조에 나섰다.
해경 등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 57분께 통영 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침수 신고가 접수됐다.
A호에는 승선원 10명이 탑승했으며, 이 중 7명을 구조했다고 해경은 밝혔다.
나머지 3명은 수색을 진행 중이다.
[신미진 매경닷컴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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