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가 오늘 “한국이 기재부 나라냐”며 ‘격노’를 했다고 합니다. 소상공인들의 영업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손실보상금 제도화를 요구했는데, 반대 의견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줄폐업 사태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마음을 알고나 반대한 걸까요.
부산·경남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야당의 텃밭이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민주당이 국민의 힘을 추월했습니다. 일부 야권 후보들이 비방전을 일삼자, 민심이 돌아선 겁니다. 절대 오만하면 안 됩니다. 잠시 후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