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1월 21일 주요뉴스&오늘의 큐시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합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알아보고 갑니다.

▶ 김진욱 공수처장 임명장 수여…공수처 정식 출범
문재인 대통령이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 현판식과 함께 정식 출범합니다.

▶ 정세균 총리, '자영업 손실보상' 법제화 지시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등과 관련해 영업제한에 따른 피해를 보상하는 '자영업 손실보상제' 법제화를 기획재정부에 공식적으로 지시했습니다.

▶ 이재용 옥중 메시지 "준법위 활동 계속 지원"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준법감시위원회 활동을 계속해서 지원하고, 준법감시위는 본연의 역할을 다해달라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 택배업계 노사 '택배기사 과로 방지' 방안 합의
택배업계 노사가 택배 분류작업에 전담 인력을 투입하고, 오후 9시 이후 심야 배송이 제한하는 내용의 택배 노동자 과로 방지 방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문재인 정부 최장수 장관 타이틀을 안고 떠나는 강경화 장관.
그동안의 여정을 둘러봤습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그 현장, 생생히 전해드립니다.

정치권의 막말, 언제까지 되풀이될까요?
윤지원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짚어봅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