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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가가, 바이든 취임식서 열창
팝스타 레이디가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미국 국가를 열창했습니다.
대선 직전 유세에서 바이든과 직접 무대에 올라 지지를 호소할 정도로 레이디가가는 바이든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성적인 옷차림으로도 유명한 레이디가가는, 올리브 가지를 입에 문 황금색 비둘기 브로치를 달았습니다.
비둘기는 평화를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 돌고래 타기 사라질까?
해양수산부가 해양동물 학대를 방지하고 안전한 수족관 환경을 만드는 내용의 '제1차 수족관 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관람객의 먹이주기, 만지기, 올라타기 등을 동물복지 차원에서 금지 행위로 지정하는 방향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일부 수족관들이 운영하는 해양동물 체험 행사에 대해서도 가능한 행위와 금지 행위를 규정하는 가이드라인을 올해 연말까지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나경원 '아내의맛' 출연 논란에 "박영선도 출연했는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아내의맛' 출연 논란에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나 전 의원은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따른 형평성 논란을 묻자 "정치인들이 늘 국민과 소통하려고 그래도, 사실은 15초 20초짜리 말 몇 마디로 소통하는 것에는 굉장히 어렵잖아요"라면서 "일상을 보여드리게
그러면서 "많이 요청이 있었는데 그동안은 거절하다가 이번에 한 번 하게 됐는데 그렇게 박영선 전 장관도 출연하셨는데 저만"이라고 말했습니다.
[ 신동규 디지털뉴스부 기자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