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산업 본사. [사진 제공 = 화성산업] |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청년이 입사 후 5년간 일정금액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공동으로 일정비율로 적립해 5년 만기 재직 후 본인 납입금 대비 4배 이상인 3000만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는 공제사업이다.
중진공의 이번 평가에는 전국에서 15개사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고 건설사로는 유일하게 화성산업이 수상했다.
화성산업은 장기근속과 핵심인력양성, 복리후생 강화를 위해 2019년 3월부터 청년재직자
중진공 관계자는 "화성산업은 자격요건을 갖춘 청년 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공제가입을 유도하고 참여하는 우수기업으로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에 적극 기여했다"고 밝혔다.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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