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늘(17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4명을 포함해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1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2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입니다.
오늘(17일)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계양구 6명, 서구·연수구 각 3
어제(16일)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54개 가운데 32개(59.3%)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감염병 전담 병상은 507개 가운데 199개(39.3%)가 사용 중입니다.
오늘(17일)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559명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