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수원 육군 부대 소속 군무원과 상근예비역 병사로, 전날 확진된 같은 부대 소속 상근예비역 병사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른 부대에서는 이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날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26명이며, 이 중 21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완치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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