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국회의원 후보 시절 노건평 씨가 모은 불법 정치자금 7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정욱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불법 자금을 유권자에게 살포했을 가능성이 크고, 돈을 받은 시기에 불법
지난 2005년 4·30 재보궐선거 당시 김해갑 선거구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이 씨는 노 씨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과 지역 기업인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7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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