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는 오늘(1일) 사측인 보건의료사용자협의회와의 산별중앙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부분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조합원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력투쟁 결의대회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보건의료노조 서울본부
보건의료노조는 내일(2일)도 상경집회를 하는 한편 보훈복지공단과 경기도립 6개 의료원 앞에서 성실 교섭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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