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의 등록금 의존율이 69%로 40%를 기록한 국공립대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고등교육법 적용을 받는 전국 357개 국·공립대학과 사립대학의 올해 예산 현황을 분석한 결과, 등록금 의존율이 평균 54.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공립대는 수도권이
또 국·공립대와 사립대의 올해 예산 규모는 각각 6조 6천166억 원과 24조 1천582억 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5.8%와 2.7%씩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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