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충남 천안에서 병천 외국인 대상 식품판매점과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습니다.
식품 판매점과 관련해서는 20∼30대 외국인 2명(천안 772∼773번)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외국인 식품 판매점 관
천안 E교회 관련해서는 40대 1명(천안 775번)이 가족(천안 589번) 간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모두 21명이 됐습니다.
이외에도 이날 가족 간 접촉 등으로 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