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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서 태국인 2명 확진…'외국인 식품판매점' 관련
기사입력 2021-01-0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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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1-01-16 15:03
오늘(9일) 충남 홍성에서 태국인 2명(홍성 55∼56번
)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습니다.
확진자들은 지난달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천안 외국인 대상 식품판매점과 관련돼 확진된 태국인 2명의 배우자입니다.
이로써 이 식품점 관련 확진 외국인은 천안 100명, 홍성 22명을 비롯해 모두 125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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