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월까지 지하철 1~8호선에 자전거 전용칸을 시범 설치하는 계획안을 마련해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측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호선별로 2개 열차씩 총 16개 열차의 맨 앞칸과 뒤칸 전동차 2곳에 자전거 전용칸을 설치한 뒤 나머지 열차에도 같은 방식으로 전용칸을 확대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