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운전직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3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1차 접촉자 21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였습니다. 당시 1차 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재검사 결과 3명이
서울중앙지검은 확진자 3명의 1차 접촉자 10명을 즉시 자가 격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조치했습니다. 아울러 2차 접촉자 16명은 1차 접촉자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방역 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해 필요한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