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가 코로나19 지역감염 지속 발생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일주일 더 유지합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오늘(27일) 비대면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1일 시작해 오늘 밤 12시 종료 예정이던 거리두기 2.5단계를 내년 1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변 시장은 "일상생활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거리두기 2.5단계를 일주일 더 늘린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10시 기준 거제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55명입니다.
누적 확진자 중에서 100명 이상이 12월 들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지역감염
조선소, 목욕탕, 병원, 스크린골프장, 술집·음식점, 피트니스 센터, 동물병원 등에서 시차를 두고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변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이 조금 더 필요한 시점"이라며 "일상 불편과 경제적 어려움이 있지만 확실한 방역 성과가 나타날 때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