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전날 오전 이 도서관 직원 20대 A씨의 양성 판정에 따라 전 직원 60명과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 6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하지만 A씨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직원 등 10명은 자가격
교육도서관은 내일(21일)까지 휴관한 뒤 추가 휴관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도서관은 그동안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열람실 등의 밀집도 1/3을 유지하면서 운영했습니다.
또 충북도교육청은 전날 학생 1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청주 모 초등학교의 학생·교사 140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