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교회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하루 동안 성북, 동대문, 강서구에서 교회 관련 기존 집단감염의 신규 확진자가 18명 발생했습니다.
이들 3개 교회 관련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는
성석교회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이달 3일까지 주 4일씩 7주간 부흥회를 진행한 사실이 역학조사에서 드러난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교회 등 종교시설 행사를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해달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