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5명이 해외에서 돌아온 회사동료와 친구로부터 신종플루에 감염되는 등 10명이 추가돼 환자 수가 모두 115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13일 미국에서 입국한 남성 유학생의 친구 3명이 열과 인후통 등 증세가 나타
29살 여성 2명도 미국을 다녀온 회사 동료와 만난 뒤 증세가 나타나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오늘(21일) 모두 10명의 환자가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신종플루 환자 수는 115명,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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