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집무실에서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검찰은 지난 14일 오 전 시장을 소환 조사한 뒤 15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4월 초 업무시간 집무실에서 부하직원을 불러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문제로 4·15 총선이 끝난 뒤 같은 달 23일 사퇴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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