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 관계자는 당초 20일에 행사를 계획했지만, 학교 측이 날짜를 조정해 달라고 해놓고는 갑자기 불허 통보를 해 준비를 막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처음부터 행사를 허락하지 않았다며, 공식 문서로도 불허 방침을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총학 측은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혀마찰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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