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사교육비 경감대책을 발표하고 국제중의 기존 3단계 선발절차에서 면접을 폐지하고 서류전형과 추첨의 2단계 전형으로 축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고 입시는 중학교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46%에서 57%로 높이고 면접은 교과지식을 묻기보다는 인성 중심으로 실시한다는 방침도 세웠습니다.
이밖에 교육청은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보육교실을 설치하고 중고교에서 수준별 이동수업을 하는 지침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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