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이었던 고(故) 최희석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주민 49살 심모씨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합의13부(허경호 부장판사)는 오늘(10일)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심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심씨는
재판부는 "심씨의 죄질이 몹시 좋지 않아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하고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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