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미래육성 장학생'은 수자원공사 사업지역 내 교육과 생활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제도로 1기 장학생으로 100명을 선정했습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고교 졸업 때까지 최대 5년간의 장학금과 진로 분야별 맞춤형 멘토링, 소통 캠프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박재현 /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 지역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많은 청소년이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러한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로 이번에 K-water 장학회를 출범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