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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은 토이로봇관 특별전시실에서 `던지고 놀다` 보드게임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 제공 = 강원정보문화진흥원] |
한국전래오락연구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지난 바둑 기획전에 이은 두 번째 기획전이다.
이번에는 전통놀이 '승경도'를 주제로 흥미롭게 구성됐다. 승경도는 말판에 관직명을 적어놓고 윤묵(주사위)을 던져 나온 숫자에 따라 말을 놓아 고위 관직에 먼저 오르는 사람이 이기는 보드게임 형식의 전통놀이다.
이외에도 승려들이 놀이판과 주사위를 이용해 부처의 자리에 먼저 오르는 사람이 이기는 '성불도', 양반가의 부녀자들이 종이에 명승지를 적어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구경하는 '남승도'가 있다.
또 현대 보드게임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루미큐브', '할리갈리', '레거시' 등 다양한 보드게임을 전시해 모든 세대가 흥미를 갖도록 했다.
김길소 한국전래오락연구소장은 "이번 전시가 전통놀이의
한편 애니메이션박물관은 한해 50만명이 찾는 춘천 대표 가족 문화시설이다. 코로나19 이후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운영 중이다.
[춘천 =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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