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경기도 남양주2배송캠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해당 캠프를 폐쇄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지난 2일까지 배송캠프에 출근해 물류 작업을 했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쿠팡 관계자는 "해당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당일 캠프를 폐쇄했다"며 "배송에는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남양주2배송캠프는 지난 9월에도 확진자가 1명 발생해 폐쇄 후 재가동되었던 바 있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