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가족 간 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울산시는 A(30대·여·북구)씨가 지역 220번째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2살짜리 남아 B군(212번)의 가족입니다.
서울에 사는 B
A씨는 지난 1일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제(3일) 기침과 발열 등 증상을 보였고, 어제(4일) 재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는 A씨가 추가로 접촉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