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올해 1∼5월 실업자 91만 9천 명 가운데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은 40만 2천 명으로 수혜율 43.8%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상 1∼5월 수혜율이 연간 수혜율과 비슷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과거 어느 때보다 실업급여를 타는 이들의 비율이 커진 것입니다.
노동부는 경기침체로 정리해고와 권고사직 등 비자발적 이직자의 수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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