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범죄방지재단(이사장 김경한 전 법무부 장관)은 13번째를 맞는 올해 '한국범죄방지재단상' 수상자로 법조언론인클럽을 선정하고 19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법조언론인클럽은 2007년 5월 여러 차례 법조 출입 경력이 있는 각 언론사 법조기자들의 법 문화와 법치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한 언론단체다. 한국범죄방지재단 관계자는 "매년 여러 차례 법조 현안 세미나·토론회·강연회 등을 개최하고, '올해의 법조인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정해창·김경한·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과 역대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고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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