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경찰에 따르면 여성 A씨는 아파트 주거지 안에서, 남성 B씨는 아파트 밖 1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남성 B씨가 동거녀인 A씨와 말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A씨를 흉기로 살해한
B씨는 이후 아파트 고층 복도 창문을 통해 투신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유가족과 신고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는 동시에 이들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도 확인할 방침이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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