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마포구 홍대새교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24일까지 총 101명이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 동대문구 소재 고등학교 확진자와 가족이 확진된 뒤 이들이 다니는 마포구 홍대새교회에서 교인 대상 검사가 이뤄지면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19일 다른 시도 거주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23일까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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