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오늘(24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직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사무실이 폐쇄됐고
A씨는 그제(22일) 보건소로부터 확진자와 밀접접촉했다는 연락을 받고 어제(23일) 검사를 받았습니다. A씨는 20일까지 사무실에 출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등포경찰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