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의 제프 모렐 대변인은 또 "북한에 대한 외교, 경제 압박이 실패할 경우에 대비한 추가적인 방어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이 과제를 맡긴 것이며, 군사적 방안이 현단계에서 초점은 아니지만 어떤 옵션도 테이블에서 치워진 것은 아니라고 경고했습니다.
제프 모렐 국방부 대변인은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외교적 경제적 압박에 초점이 계속 맞춰질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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