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경기 수원시는 화성시 동탄3동에 거주하는 A(수원 330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동작구 노량진 대형 임용고시 학원 수강생으로, 학원 관계자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에서는 그제와 어제(18∼19일) 학원 수강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20일) 다른 수강생과 직원 등 최소 24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학원 수강생과 직원 등 총 214명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하고 자가격리를 권고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