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제주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경남지역 확진자 A 씨 일행 3명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제주를 방문한 사실
이들 3명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를 여행한 후 17일 경남지역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 방역 당국은 이들과 관련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