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3명으로 집계되면서 사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크게 줄어드는데도 감염자 수가 급격히 늘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일상 감염이라는 새로운 양상과 감염 속도를 고려하면 현재 상황은 매우 위태로운 국면"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어제 수도권과 강원에 '예비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정부와 각 지자체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앵커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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