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중앙지검을 다녀간 외부 업체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늘(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청사 10층을 다녀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 내에서 확진자와 1차 접촉한 직원들과 2차 접촉자 등 모두 40여명이 주말 내 격리에 들어가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검찰 직원 중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