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13일 오전 11시를 기해 용인·평택·이전·안성·여주 등 경기 남부 5개 시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8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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