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블로그와 SNS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지난 여름 수해 발생 당시 복구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군민들의 질의에도 답변을 신속하게 하는 등 소통지수에서 'AAA(트리플에이)' 등급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김순호 / 전남 구례군수
- "(수해 때) 우리 구례 군민들이 일심동체가 되어서 소통하고 그래서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이 저희 구례를 와서 도움의 손길을 줬거든요. 이런 것이 소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모든 군민과 함께 소통에 매진하겠습니다."
[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