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 11분경 일본 오가사와라(小笠原) 제도 동쪽 해역에서 규모 6.2
일본 기상청은 진원 깊이가 약 10㎞로 추정된다며 일본 연안에 약간의 해수면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피해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
도쿄에서 1000㎞가량 떨어진 오가사와라 제도는 태평양 필리핀해에 위치한 일본령으로, 행정구역상 도쿄도(都)에 속한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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