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돈을 갚을 수 없자 채권자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48살 조 모 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47살 주 모 씨와 동생 39살 주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조 씨로부터 지난해 5월부터 9차례
경찰은 동생 주 씨가 살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며, 정확한 살해 동기와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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