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코로나19 집단감연과 관련해 총 11명(임직원 8명, 그 외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관련 접촉자는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부국증권에 따르면 현재 전직원 대부분이 검사를 받았으며, 일부 결과가 나오지 않은 직원을 제외하고 전원음성으로 나왔다.
자가격리 외 인원은 재택근무 등으로 분리근무를 하고 있어 회사는 문제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 현재 근무 중인 직원들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밀접접촉자가 아니어서 추가확산우려가 없으며, 또한 보건소 등 방역당국의 조치에 적극 따르며 추
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일 부국증권 직원 1명이 최초 양성 판정을 받은 후 3일까지 3명, 4일 6명이 추가 감염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