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오늘(5일) 오전 경북 경주에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검사와 수사관을 파견해 문서와
압수수색은 대전지검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압수수색에 들어간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감사원은 2018년 6월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을 둘러싼 핵심 쟁점 중 하나인 '경제성'에 대해 지나치게 낮게 평가됐다는 감사 결과를 지난달 20일 발표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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