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지법은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공동대표인 68살 이모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보석으
재판부는 이씨가 사안이 무거우나 초범인데다 공탁금 500만 원을 맡긴 점, 68세의 고령 등을 참작했으며, 손씨는 가담 정도가 약한 것으로 보아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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