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4, '코로나 상황판' 전국 지자체의 자가격리자와 이탈자 현황정보시스템 |
AI를 공간정보 분석기법으로 도로포장 균열, 대형구조물 노후화 예방에 활용하고 있는 무한정보기술(대표 배경록)이 스마트안전솔루션의 대표기업으로 다양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무한정보기술은 지난 10월 광주테크노파크는 인공지능 산업융합사업단이 광주광역시와 과기부가 1,000억 원 규모로 추진하는 ‘AI투자펀드’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배경록 대표는 “무한정보기술 R&D의 사명은 ‘노후화되는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감소하는 전문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지능형 공간정보로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제공하는 ‘AI스마트 건설’, ‘AI스마트 농업’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무한정보기술은 AI공간정보 분석은 서울과 경기도의 노후화 된 도로균열을 사전 감지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시도의 도로균열 전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1월 인공지능 정부 선포에 시기를 같이해 공간정보(Geo AI) 플랫폼인 스마트램스로 기초 플랫폼 구축을 한 이래 자체 기술로 드론제어솔루션인 에이아이맵스GCS(AImaps GCS)를 개발해 기술력을 증명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시 전 세계에 한국방역의 힘을 알리는 데에도 밑바탕이 되었는데,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의 자가격리자 및 이탈자 현황정보를 실시간으로 취합하는 ‘코로나 재난안전 상황판’을 제공했습니다.
최근에는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CPR(심폐소생술)서포터즈 앱’과 실시간 포트홀 보수를 위한 서울시·경기도 ‘포트홀 신고 시스템’ 등 공공에서 부족한 조사인력과 시간 지연을 메울 수 있는 시민소통형 앱도 개발 완료했습니다.
이외에도 국공유지 관리 솔루션, 스마트재난 예경보 솔루션, ICT센서정보 분석 모니터링 솔루션 등 다양한 안전 솔루션을 구축하고 운영지원하고 있습니다.
무한정보기술 관계자는 “스마트한 시설관리에는 지능형 공간정보에 드론의 기술 융합이 필수다. 대부분 노후화 수준이 심각한 대형구조물의 안전점검에 필요하다. 국민의
[MBN 온라인뉴스팀]